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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성 키 나이 재산 학벌 이보영 아들 딸

 

2017년 피고인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름

지성(地成) / Ji Sung 본명 곽태근(郭太根) / Kwak Tae Geun 출생 1977년 2월 27일 (42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적 대한민국 배우자 이보영(2013 결혼 – 현재) 자녀 딸 곽지유(2015년생) 아들 곽우성(2019년생) 신체

173cm, 65kg, A형

 

 

 

 

학력 서울당서초등학교 양정중학교 (전학) → 여수종고중학교 한영고등학교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편입) 데뷔 1996년 포지션 뮤직비디오 '너에게' 소속 나무엑터스 지성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6년 포지션 뮤직비디오 '너에게'로 데뷔했다. 첫 작품인 SBS 드라마 《카이스트》 출연 당시까지만해도 본명인 곽태근으로 활동했으나 매니저의 제안으로 이름을 지성(地成)으로 바꾸게 되었다.

 

 

고등학생 시절 영화 《레인맨》에 나오는 배우 더스틴 호프먼을 보고 연기자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연기자 꿈을 강하게 반대하던 아버지 모르게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극영화과에 지원했으나 모두 떨어졌다고 한다.

 

 

 

 

단역 출연부터 시작했는데, 98년 《경찰청 사람들》 같은 재연프로에도 출연한 적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라마 《카이스트》 제작사에 무작정 전화하여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운 좋게도 마침 드라마에 새롭게 투입되는 인물이 있던터라 오디션이 치러질 예정이었으며 프로필 사진을 가지고 오라고 말해 프로필 사진은 어떻게 찍냐고 다시 질문했다고 한다.

그리고 오디션 당일 캐릭터 연구를 열심히 해 간 그를 눈여겨 본 《카이스트》의 작가 송지나는 

지성을 위해 원래 뽑기로 한 역할이 아닌 다른 역할을 만들어줬다고 한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고, 2003년 최고 시청률이 47.7%였던 SBS 드라마 《올인》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당시 대한민국에 '꽃미남'이라는 말이 유행할 때인 2000년대 초반에 원빈, 고수, 송승헌 같은 배우나 UN의 김정훈, 

HOT의 강타 같은 가수들과 함께 꽃미남으로 언론에 언급되었다. 그전까지 그의 이미지는 강하고 딱딱한 느낌이 있었다면 군대를 다녀온 후 뉴하트를 통해 선역 이미지로 전환에 성공한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의 종영 이후 2005년 6월 7일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제대한 후 2007년에 방송된 MBC 드라마 《뉴하트》를 통해 복귀했으며 드라마 내용도 좋았지만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알게 된 연기자 이보영과 6년 간의 연애 끝에 2013년 9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3년 KBS 2TV 드라마 《비밀》에 출연했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2015년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 역할을 연기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또한 화제성과 연기력을 칭찬하는 기사가 많이 올라왔다. 이 역할로 2015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2년 전에 SBS 연기대상을 받은 이보영과 함께 부부 연기자의 연기대상 계보를 잇게 됐다.